
국가대표 최다 차출된 명포수이며 KBO리그 역대 TOP3에 랭크되어 있다.
특히 공격면에서는 박경완 이후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포수로 알려져 있다.
2018시즌 KBO 역대 포수 최초 4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2022시즌에는 박경완을 뒤이어 KBO 리그 포수 두 번째 300홈런을 만들어냈다.
2023시즌 초에는 리그 타격 승리기여도 전체 1위를 찍기도 하는 등 삼성라이온즈의 핵심 선수로 건재하고 있다.